구형 본체 Daven 스텔라 미니 케이스로 셀프 교체!
안녕하세요~
게임패드 이후로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갑자기 케이스 갈이를 진행하게된게...
서브로 쓰던 본체 시스템이 한창 날렸던 잭팟케이스 인데,,
오래쓰다보니 변형이 생기고 여기저기 흠집도 많이나서 교체해야지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케이스 갈이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변경할 제품은 Daven사의 스텔라 미니 케이스입니다.
미니타워에다가 가격도 저렴이!! 심플한모습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다x와에서 약 1.4~1.5 구매가능)
기존에 쓰던 잭팟케이스입니다.
이제 마지막 모습이 될 겁니다.
선정리고 뭐고 참 대충되있습니다 그려~
이제 다 탈거진행합니다
스탠드오프도 빠지고, 옆판 닫는부분 걸쇠 작살났고..
찌그러지고 난리네요.
박스입니다.
바로 확인해봅니다.
단순합니다. 심플그자체
상단 민짜 옆판 타공처리
옆판이 타공처리되있으면 굳이 전면에 팬이 없어도 충분히 공기 순환이 됩니다.
요즘나오는 케이스들은 옆판이 다 아크릴,유리로 막혀있는구조라
그에따라 전면에 팬들을 많이 달아놓는 부분입니다.
내용물은 있을건 다있네요.
전면패널용 선, y자 usb케이블, 바닥 고무패드, 여분나사
조립은 간단합니다.
1. 메인보드 io실드 장착
2. 파워 장착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그건 개취!
3. 메인보드 장착 및 기타 선 연결
저는 선정리는 잘 못합니다!
제가쓸건데 뭐 앞에만 지저분하게 안보이면됐죠 뭐 ㅋㅋㅋㅋㅋㅋ
4. 테스트
잘됍니다 잘켜지구요
보통 누드테스트 등 많이 진행하시는데,
케이스 교체라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인 시스템과 비교샷
작아서 거실에 놓고 넷플릭스용으로 써도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양샷 입니다.
i5-3570, 4g램, 320g하드, gtx660, 600w파워 입니다.
롤이나 영상용으로는 아직도 충분한 사양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케이스를 새걸로 바꾸고 부활했으니, 앞으로 몇년은 더 열심히 사용해 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