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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제가 구형 본체를 업어왔었죠


그때 당시 AMD 기본쿨러 소음이 너무 심해서 다음에 고쳐줘야지 고쳐줘야지 하다가  저에게서 잊혀져 갔죠.


그러다 문득생각이 나서 어제 바로 쿨러를 시켰고 오늘 장착을 하고 포스팅을 올립니다.


쿨러는 종류가 매우많았지만,


저는 이본체에 그리큰 투자를 할생각은 없었어서 저렴하지만 소음은 적다는 쿨러를 시켰습니다.


바로 과거에 엄청 날렸던 잘만 CNPS80F 라는 쿨러죠




외부 박스입니다. 특이하게 옆으로 여는게 아니라 정면에서 열립니다.





오픈샷   별 특이한건 없습니다.


뒷면엔 cpu와 닿는부분에 이물질을 끼지말라고 되있는지 씰이 붙어있구요


장착하실땐 떼시면 됩니다.







인텔용 가이드와 고정핀인데요 저는 AMD소켓이라 다시 고이 보관해놨고, 써멀구리스만 빼서 사용했습니다.






기존 굉음을 뿜던 기본쿨러입니다.





손가락으로 잡고있는 저 클립을 반대로 제끼고


지지클립을 간단히 빼주시면 됩니다.






바른지 얼마안됐지만 좋은 써멀은 아니라  닦아주고 다시해야겠네요 






다시 필요할수있으니 닦아서 박스에 보관해줍니다.






닦아준후에 모습입니다. 시리즈 네이밍이 보이네요





써멀구리스를 다시 뿌려줍니다 저는 잘 뿌릴줄몰라서 다 짠다음 가운데에만 모아줬습니다 퍼지라고





이런 플라워모양 쿨러를 처음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크네요 딱 적당합니다 간섭도없고,


이제 본체를 켜봅니다.





체크시 일전에 4천RPM으로 돌던 기본쿨러와 달리


고정으로 2200~2400 RPM 으로 계속 돌아갑니다


쿨러팬이 3핀이라 속도조절이 안돼서 최고속으로 계속 돌지만 정숙합니다.  너무 좋네요


+ 쿨링성능은 기본쿨러보단 조금더 나아진모습입니다. 약 2~5도정도 내려갔습니다.




이제 CPU쿨러도 바꿨겠다.


헤카를 헤네브로  도전을 해봅니다.






1. 바이오스 화면진입





2. ACC라 불리는 저기능을 오토로 바꾸고 재부팅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간단하네요








     성공입니다 너무 쉽게 되니까 된건지 아닌지 벙하긴 한데 제 CPU는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풀로드나 벤치 테스트 돌려봐야하겠지만 무사히 부팅되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이상으로 제가 올릴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마지막 탄으로 컴퓨터의 꽃이죠 그래픽카드와 게임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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